메이저리그 오승환 연봉을 얼마나될까?
작년시즌 엄청난 성적으로 부상과 난조를 겪었던 로젠탈을 밀어내고
루키 시즌 메이저리그 마무리를 맡았던 오승환 그의 연봉이 궁금하다
오승환은 NPB 센트럴리그 한신타이거즈에서 2016년 메이저리그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했다.
오승환 연봉 계약조건은 보장기간 1년과 옵션으로 1년 총 2년 계약을 했다.
2년 총액 1100달러 한화 약 123억이다.
2016년 보장연봉이 250만 달러(한화 약 28억) 이엿으며
2017년 올해 오승환 보장연봉은 270만 달러(한화 약 30억)이다.
나머지 금액은 팀옵션으로 인센티브를 받으며 600만달러 (한화 67억)원 받을 예정이다
이제 부터 관심이 가는 것은 과연 오승환 내년시즌의 연봉은 얼마에 계약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현재 메이저리그 마무리 투수들의 연봉들은 엄청난 금액을 구단에서 투자하고 있다.
MLB 마무리 연봉
뉴욕 양키즈 - 아롤디스 채프먼 1500만달러(한화 약 167억)
보스턴 레드삭스 - 크레이그 킴브렐 1300만달러(한화 약 145억)
볼티모어 오리올스 - 잭 브리튼 1140(한화 약 127억)
현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들의 연봉은 1000만달러이상을 찍고있으며
마무리 투수의 대한 투자가 더욱더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오승환은 2016 시즌 23세이브를 기록하며 적은 경기임에도 꾸준하게 세이브를 올려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임을 증명했다.
1.92 라는 준수한 평균자책점과 1이닝당 평균 출루허용율을 나타내는 WHIP 0.92로
낮은 허용율을 보였고 마무리에서 가장중요한 삼진을 잡는 능력이 뛰어났다고 평가할 수 있다.
작년 시즌의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마무리로 충분한 활약을 보여줬으며 2017 시즌에도 마무리 보직이 주어졌다.
하지만 현재 2017 시즌 오승환은 흔들리고 있다.
가장 중요한 삼진이 갯수가 적어진 것이 가장 위험한 상황이다. 2016 시즌 경기당 1~2삼진을 보여주던 오승환은
현재 19게임당 16삼진 평균 0.8정도의 삼진밖에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WHIP 또한 0.5나 올라가 1.48 이닝당 출루허용이 높아지면서 위기를 자주 맞고있다.
올시즌이 계약이 마무리되는 시점이니만큼 올해 오승환의 활약은 정말 중요하다
전문가들의 추축을 보면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재개약을 다시 할것이라고 전망하고있고
2016시즌 오승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충분히 계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나이가 만 34세 이지만 관리가 철저한 오승환이기에
2~3년 정도의 좋은 계약 조건으로 많은 연봉을 받을 것이라 믿는다.
현재 다시금 페이스를 찾고있는 오승환 그의 올해 활약에 주목해본다
이상 오승환 연봉에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