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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팀 린스컴 센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이영상 2회연속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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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레로이 린스컴

생년월일 : 1984년 6월 15일

키: 180cm / 77kg

포지션 : 투수

출생지 : 워싱턴

드래프트 픽 : 2006년 1라운드 10순위 지명


소속팀 경력

센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07~2015)

LA 에인절스 (2016)


수상내역


2006년 골든 스파이크 어워드

2008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2009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샌프란시스코의 작은거인 팀 린스컴을 소개해드릴까한다. 팀 린스컴은 고등학교 아마야구서부터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있었다.. 2006년 아마추어 야구인에게 주는 가장 큰 상인 골든 스파이크 어워드 상을받을 만큼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였다. 골든 스파이크 어워드라고 말할 것 같으면, 팀 린스컴,데이비스 프라이스, 버스터 포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브라이스하퍼, 코비 브라이언트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도 탑급의 선수들이 대부분 수상했던 상인만큼 그의 재능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수있는 상이다. 2007년 메이저리에 처음 데뷔했고, 메이저리그 2년차 2008년 18승, 방어율 ERA 2.62, 265 탈삼진으로 네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과 함께 탈삼진왕까지 2관왕에 올랐다. 그 후 2009년 15승 7패  방어율 2.42 로 2연속 2009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연패까지 수상하게되었다.





비록 2011년을 끝으로 점점 하락세에 접어들었지만 꾸준히 10승이상을 올렸던 팀 린스컴 이엿지만 점점 구속저하로 구위를 회복하지못하고  2015시즌 부터는 선발출장을 많이 하지못했다. 팀 린스컴의 부진 이유는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구폼에서 부진이 시작되었다고 했다. 아마추어시절부터 써오던 역동적인 투구폼이 무리가가면서, 엉덩이 관절인 고관절 부상과, 구속이 점점 하락하는 현상이보엿고, 전성기시절 최대구속 101마일 까지 끌어올렸던 것에 비해서 현재는 구속이 많이떨어져 80마일 후반 90마일 초반대로 많이 떨어졋다. 그렇다고 엄청난 제구력도 갖추고있는 것은 아니여서 그의 부진을 막을 수는 없었다. 대부분 린스컴의 요구로 단기 계약을 했던 린스컴은, 센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2015년 FA로 풀리며 LA 에인절스로 이적하게되지만 이적후 부상과 선발 출장 기회를 가졋지만 나왔다하면, 대량 실점을 내주며 평균자책점 9점 대까지 떨어지며 2016을 시즌으로해서 LA 에인절스에서도 재계약을 하지않고 2017년 메이저리그 팀을 찾았지만 어느팀에도 계약을 못했다. 





연속 2연속 사이영상 수상에도 불구하고, 구속저하 부상의 악재에 굴복한, 팀 린스컴 그가 센프란시스코에서 뿌렷던 공을 봣던 메이저리그 시청자들은 정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메이저리그 평균 투수키는 191cm 이지만 그 린 스컴 180cm의 작은 키와 왜소한 체구에서 나오는 역동적인 투구폼과 삼진력은 짧은 시즌이였지만 엄청난 이펙트를 보여준 최고의 투수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최근 롯데자이언츠와 계약했다는 헛소문도 돌아서 물론 믿진 않앗지만 조그마한 기대는 햇지만 역시나 오보였다고한다. 현재 팀 린스컴은 팀을 구하기위해서 여러군대로 찾아다닌다고하는데, 과연 올시즌 혹 다음시즌 다시 메이저리그또는 다른 리그 무대에서 그의 피칭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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